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도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4회 === 결국 승태 일당의 함정에 빠진 도기는 교장 선생님에게로 끌려가는데, 정작 교장이 도기를 부른 이유는 '''승태의 가방에서 성인 잡지가 나왔기 때문'''이었다. 사실 승태 일당이 이런 짓을 하는데 무지개운수가 이를 가만히 두고 볼 리가 없었다. 도기는 도서관에 가기 직전에 레이저로 위장한 몰래카메라를 자리에 두고 갔으며, 고은은 도기가 두고 간 몰래카메라를 통해 승태의 똘마니 중 한 명인 형식이 도기의 가방에 성인 잡지를 넣는 것을 발견하고, 방역 업체 직원으로 위장한 최주임과 박주임이 승태가 여학생을 협박하는 것을 사진으로 찍어 도기에게 보고하면서 바로 전략을 알아냈다. 이후 고은이 여고생으로 위장해 학교에 잠입해[* 참고로 고은 역을 맡은 표예진이 워낙 동안이다 보니 전혀 위화감이 없었고 바로 퀸카로 군림하여 모든 학생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도기의 가방에서 성인 잡지를 빼내 승태의 가방에 넣고 오히려 교장에게 전화했고, 승태에게 협박을 받은 여학생에게는 "네 잘못이 아닌 거 안다"며 휴대폰으로 승태가 여학생을 협박하는 광경이 찍힌 사진을 보여준 뒤 "이 시간 이후로도 계속 그러면 네 잘못도 되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결국 그 여학생은 말을 바꿔 학생 주임과 교장 선생님에게 사실 옷 안에 벌레가 들어가서 소리를 질렀던 것이라고 둘러대고, 승태 일당은 교장 선생님에게 혼이 나게 됨으로서 도기에 의해 엿을 먹게 되고, 이 때부터 승태 일당을 향한 도기의 참교육이 시작된다. 사건 이후 승태 일당은 길을 가던 중 자신들이 이전에 노인으로 변장해 있었던 장성철이 경찰로 변장한 최주임과 박주임에게 체포되는 광경[* 당연히 이는 승태 일당을 궁지에 몰기 위한 성철, 최주임, 박주임의 [[자작극]].]을 보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자기네들이 성철로부터 산 담배가 대마초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다급히 뒷산으로 가 대마초를 파묻는다. 다음날, 승태는 교실에 있는 급우들에게 도기의 말에 대꾸하거나 수업에 참여하면 뒤진다고 협박을 가하고, 도기가 교실로 들어오자 수업이 듣기 싫다며 때려보라고 도발하지만, 오히려 도기는 실수를 가장하여 승태와 그의 똘마니들이 대마초를 뒷산에 묻는 동영상을 교실에 틀어버림으로서 승태 일당이 당황하게 만든다. 수업이 끝나고, 승태 일당이 자신들을 찍은 것에 대해 물어보자 도기는 "산에 대마초가 묻혀 있는 건 자신만 알고 있으니 그건 우리들만의 비밀로 하자"고 둘러대고, 이에 승태 일당은 다시 산으로 가 대마초를 파내려 하나 대마초는 사라진 상태. 뒤이어 멀리서 쌍안경으로 이를 지켜보던 도기는 승태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래도 마약은 신고하는 게 참된 시민의 의무인 것 같아서 대마초를 경찰에 갖다줬다"고 말해줌으로서 또다시 승태를 엿먹이고, 결국 승태는 가방까지 집어던지며 분노한다. 게다가 도기는 쪽지 시험을 보던 승태에게 대마초를 들먹이며 음료수와 햄버거를 좀 사와달라고 셔틀을 시키는가 하면, 승태의 집에 방문해[* 이 때 승태의 아버지와 도기가 바둑을 두는데 대마가 잡혔다고 하면서 승태 일당의 정곡을 제대로 찔렀다.(...) 참고로 여기서 대마의 한자는 식물 대마를 의미하는 大麻가 아니라 大馬이며 바둑에서 많은 점으로 넓게 자리를 잡은 말을 의미한다.] 승태와 그의 똘마니들에게 1인당 150만원씩 빌려달라고 하는 등 그동안 승태 일당이 정민에게 가했던 짓들을 이들에게 돌려주면서 엿을 먹여주고, 한편으로는 의뢰인인 정민을 찾아가 다음주부터 학교에 나오라는 지시를 함과 동시에 어머니와 함께 먹으라며 치킨도 선물한다. 어느 날, 승태가 돈을 준다며 주말에 학교 옥상으로 찾아오라고 했는데, 정작 거기서 기다리는 건 승태 일당 + 매번 승태의 삼촌을 가장하여 학교에 찾아왔던 조폭들. 사실 승태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그 조폭들에게 도기를 처리해달라고 의뢰를 넣은 것. 그러나 도기는 뛰어난 격투술을 선보이며 조폭들을 전부 제압해버리고, 조폭들을 제압한 도기가 다가오자 승태는 오지 말라고 기겁하며 옥상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하지만, 도기는 승태를 향해 "할 수 있겠어? 못 뛰어내리겠지? '''정작 너는 못 뛰어내리면서 왜 다른 사람을 떠미냐?,내가 도와줄까?"'''라는 명대사를 남기고는 승태를 발로 차 옥상 밑으로 떨어뜨려버리고, 이 광경에 기겁한 승태의 똘마니들인 형식과 학수에게 다가간다. 뒤이어 겁에 질린 형식과 학수가 그제서야 다급히 무릎을 꿇으며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대자 도기는 이들에게 "너희들은 아직도 내가, 선생님으로 보이니?"라며 위협을 가하고, 결국 도기의 위협에 의해 '''극도로 공포에 질려 바지에 오줌까지 싸버린''' 형식과 학수는 눈물을 흘리면서 도기에게 살려달라고 필사적으로 애원한다. 이렇게 벌벌 떨며 눈물을 흘리는 형식과 학수를 지켜보던 도기는 "박정민 알지?"라며 이들에게 자신의 목적을 밝히고, 결국 형식과 학수는 도기의 지시로 경찰서를 찾아가 그곳의 경찰관에게 자신들이 저질러 온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이 적힌 진술서들을 내밀며 그동안 자신들이 정민을 포함한 학교 급우들에게 학교폭력을 저질렀다고 자수하는 한편, 승태가 죽었다고 생각하여 극도로 불안해하더니 본인들 역시 도기에게 죽임을 당할까 봐 안절부절못하며 "저희가 죄값을 치르지 않으면 (도기에게) 죽게 되니 제발 처벌을 내려달라", "살고 싶다"고 경찰관에게 애원하는가 하면, 급기야는 잔뜩 공포에 쩔은 모습으로 벌벌 떨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대면서 엉엉 우는 신세가 된다. 사실, 승태는 도기에게 발로 차여 학교 옥상 아래로 떨어졌지만 최주임과 박주임이 옥상 밑에 설치한 안전장치 덕에 목숨은 건진 상태로 기절한 것이었으며[* 승태를 옥상 밑으로 떨어뜨린 도기는 형식과 학수에게 '너희 친구인 승태의 시체는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의아해하던 고은이 무전을 통해 "저들에게 왜 그렇게 얘기했냐"고 도기에게 묻자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사실이잖아요? 버젓이 살아있는 친구의 시체를 무슨 수로 찾아요?]]"'''라고 대답하는 도기의 모습이 일품.], 도기는 마지막으로 승태를 완벽하게 조지기 위해 승태를 아무도 없는 빵집에 데려다 놓은 뒤 그의 오른손을 화분에 심어진 나무에 묶어놓고는 승태가 깨어나자 자신이 털어버린 조폭들의 두목이 건 전화를 승태에게 건네줌으로서 평소 승태와 친분이 있던 조폭들이 그와 연을 끊게 만든다.[* 도기는 조폭 두목이 건 전화를 승태에게 바꿔줬는데, 조폭 두목은 겁에 질린 목소리로 승태에게 "자신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고, 살고 싶으면 선생님 말씀 무조건 잘 들으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이후 도기는 승태에게 테이블에 놓여있는 수많은 양의 빵들을 먹을 것을 요구하고, 그 빵들은 정민이 쏘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뒤이어 도기는 승태에게 "네가 먹는 빵들만큼 정민이가 쏘는 거고, 못 먹고 남긴 빵들은 그 개수만큼 네가 정민이에게 갚아야 할 거야."라고 알려주고, 이에 정민의 이름을 듣고 당황한 승태가 분해하는 표정을 짓자 도기는 승태에게 마지막으로 정민이가 쏘는 것이니 얼른 빵을 먹을 것을 지시하며 "'''[[살인|난 너를 살리고 싶지 않았지만,]]''' 너를 살린 것은 정민이니 얼른 빵을 먹어라"는 위협을 가한다. 이러한 도기의 위협에 겁을 먹은 승태는 다급히 빵을 먹기 시작하고, 도기는 빵을 먹는 승태를 향해 먹고 남긴 빵 하나당 정민으로부터 착취한 금전 및 정신적인 피해 보상까지 더해서 값을 지불해야 한다고 알려준 뒤 빵들의 가격이 표시된 영수증을 보여주는데, 영수증에 표시된 빵들의 가격을 보고 기겁한 승태가 잘못했다고 말하며 자신은 돈이 없다고 말하자 도기는 정민에게 착취한 돈을 갚기 위해 일해야 할 장소가 표시된 조그마한 지도를 보여주고는 학교를 마치면 지도에 표시된 곳에서 일함으로서 그동안 정민에게 착취한 돈을 갚아나갈 것을 지시하는 한편, 그와 동시에 도주했다가 잡히면 빠진 시간의 10배를 채워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이에 승태가 이건 너무 말이 안 된다고 항변하자 도기는 '''"넌 말이 돼서 지금까지 정민을 괴롭혀왔냐?"'''라고 반박하여 승태를 데꿀멍시키고, 이후 승태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너무 억울해서 화가 나고 눈물이 나면 그동안 네가 괴롭혔던 친구들을 생각해. 그동안 네가 친구들한테 준 게 그거니까."라는 일침을 날려준다. 직후 도기는 아무 말 없이 눈물을 흘리는 승태의 앞에 초가 꽂힌 케이크를 내려놓은 뒤 그 위의 초에 불을 붙이고는 다시 태어난 걸 축하한다고 말하며 자리를 뜨고, 결국 승태는 다급히 테이블 위에 놓여진 케이크를 먹기 시작하는 것으로 그동안의 악행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이렇게 복수를 성공시킨 도기는 의뢰인인 정민을 만나 복수 의뢰 서비스의 금액인 3,402,000원이 찍힌 택시 영수증을 보여주고, 정민에게 택시비를 조금씩 갚아 나갈 것을 지시함과 동시에 어머니에게 잘해주라는 말을 하고는 "택시비를 갚는 데 쓰이는 돈이 안타까운 만큼 네가 강해졌으면 좋겠다"며 정민을 위로해 줌으로서 의뢰를 종료한다. 복수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다시 학교로 등교하던 정민이 짝꿍인 오수남[* 3회에서 승태 일당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중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던 도기에 의해 구해진 그 학생이다.]에게 위로[* 수남은 다시 학교로 등교하는 정민에게로 달려가 그를 안아주며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보아 앞으로 정민과 수남은 서로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를 받으며 학교로 등교하는 모습을 지켜본 뒤 자리를 뜨고, 회식 자리에 참석해달라는 성철의 연락을 받고 성철과 진우의 회식 자리에 참석한다. 하지만, 식당 밖으로 나오던 중 식당 앞의 공사현장에서 들려오는 호루라기 소리를 듣고는 트라우마가 떠오르면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 과정에서 도기의 과거가 공개됐는데, 도기가 복무 중 휴가를 나왔을 때 집에 반응이 없자 문을 열었는데 문이 열린 것을 보고 어머니를 찾았는데 부엌에서 밥이 차려져 있고 주전자에서 김 빠진 소리가 나는 것을 봄과 동시에 '''어머니가 살해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기겁하며 쓰러진다. 이후 병원에서 하나가 모범택시에 관한 보고를 받고 기절한 도기를 보며 4회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